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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신도시 대중교통 열악... 주민들 고통

입력 2011-02-22 19:05:37 수정 2011-02-22 19:05:37 조회수 0

남악 도청시대 6년째를 맞았지만
대중 교통 체계가 갖춰지지 않아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전남도와 무안군에 따르면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를 운행하는 대중교통은
농어촌 버스 1개와 목포 시내버스 4개 노선에
그치면서 학생들이 자가용 등하교를 하고
주민들도 택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목포 옥암과 무안 남악지구 등
버스 노선이 행정구역별로 각각 나눠져 있기
때문인데 목포시와 무안군이
주민들의 대중교통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행정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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