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슬로시티 관광객 유치전이 해마다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완도군은
오는 4월 청산도 슬로축제를 앞두고
'명사와 함께 걷기','작은 음악회' 등
봄맞이 관광상품 개발에 나섰으며,
신안군 증도와 장흥 유치*장평,담양 창평도
풍성한 생태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관광객을 맞고 있습니다.
지난 2007년 지정된 이후 도내 슬로시티에는
지난 해까지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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