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억대 부농이 2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말 도내에서 1억원 이상 고소득을 올린
농업인은 2014명으로 전년도보다 40%가
증가했습니다.
분야별로는
축산이 1095명으로 가장 많았고 식량작물,
채소분야, 가공,유통분야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군별로 나주가 261명으로 가장 많았고
강진,무안 등 8개 시,군이 100명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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