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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분 철거한다(r)-수정

김윤 기자 입력 2011-02-17 22:05:43 수정 2011-02-17 22:05:43 조회수 0

◀ANC▶

정종득 목포시장이
논란을 빚고 있는 한국제분 철거여부와 관련해 철거의사를 밝힌 반면,
노벨평화상 기념관은 삼학도에 건립할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정종득 목포시장은
한국 제분 철거여부와 관련해 철거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한국제분 건물이 목포를 상징할만한 가치가
없는데다 대삼학도 경관을 해치고
있기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SYN▶정종득 목포시장//시장의 개인적인 의견으로서는 철거해야 된다고 봅니다.철거해서가급적이면 자연녹지를 녹지공간을 많이 확보하고...//

또한,
삼학도에 착공할 예정인 노벨평화상 기념관은
현재 계획대로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전국은 물론,
목포시민을 대상으로 노벨평화상 기념관 건립 자문단을 만들어 내실을
꾀하겠다며 시민단체들의 참여도 요구했습니다.

◀SYN▶정종득 목포시장//(시민단체나 문화예술단체도)..시민자문위원회를 조만간 30명으로 구성하니까 거기에 참여해서 말씀해 주십사 하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시민단체는 물론, 토론 과정에서도 목포시의
이같은 방침을 고려해 줄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SYN▶강봉룡 도서문화연구원장*목포대*
//(노벨평화상 기념관 자리에)..좀 통 크게 잔디광장을 굉장히 넓게 목포에서 하나 가지고 있으면 그 자체가 큰 명소가 될 것 같습니다..//

정시장은 삼학도 복원화 사업은
석탄부두 이전이 늦어지면서 당초 계획보다
2년 가량 늦어진 오는 2천14년 쯤 완공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mbc news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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