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득 목포시장은
논란이 되고 있는 삼학도 한국제분이
목포를 상징할만한 가치가 없고
대삼학도 경관을 해친다며 철거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목포문화방송의 토론프로그램인 일요광장에
출연한 정 시장은 또
삼학도 노벨평화상 기념관의 상반기 착공의사를 분명히 한 가운데
시민자문단에 시민사회단체의 참여를
요구했습니다.
삼학도 복원화 사업은
당초 2천12년 완공될 예정이었지만
석탄부두 이전이 늦어지면서 오는 2천14년 쯤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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