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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지자체별 가격편차 심해

신광하 기자 입력 2011-02-15 08:10:34 수정 2011-02-15 08:10:34 조회수 0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천9백 원대에
육박하는 가운데, 지역에 따라 편차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전남지역에서 휘발유 가격이 가장 낮은 곳은
진도군으로 리터당 천8백2원,
가장 비싼곳은 담양군이 천8백53원으로
가격차가 51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같은 진도군내에서도 진도농협 주유소의
판매가격이 천7백50원으로 가장 낮았고,
정유사 별로는
현대오일뱅크 주유소의 판매가격이
천8백32원으로 정유사 가운데 가장 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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