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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최대 인구 밀집지역인 삼호읍에
도시화 기반 구축 사업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소도읍 육성사업이 본격화 되는 연말에는
또다시 문화체육시설투자가 집중될 전망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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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산단 천연잔디구장 인근에 들어선
실내체육관입니다.
영암군이 21억 원을 들여
연면적 천백제곱미터 규모로 건립한 것으로
다음 달 개방돼 다목적 체육시설로 활용됩니다.
신축중인 삼호고등학교 인근에는
대규모 종합문화체육센터가 건립됩니다.
연말 착공예정인 이 건물에는 120억 원이
투자되며 실내체육관과 체력단련실 등이 갖춰질 예정입니다.
건물 주변에는 오는 2천13년까지
축구와 야구, 농구장, 공연장, 종합 복지관 등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섭니다.
전체 영암군 인구의 36%를 차지하는
삼호읍에 체육문화시설이 집중 투자되고 있는 겁니다.
◀INT▶
(대불산단 가동률이 높아지고 있고, 유입인구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주민등록인구 2만4천명, 하루 유동인구 5만명에 달하는 삼호읍,,
문화체육시설에 대한 투자가 본격화 되면서
점차 도시화 기반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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