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편의점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감금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영암경찰은 어제 새벽 4시쯤 32살 A씨가
술에 취해 영암군 삼호읍 모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 22살 B씨에게
택시를 불러달라고 요구하다
B씨를 흉기로 위협해 감금한 혐의입니다.
영암경찰은 B씨가 누른 비상벨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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