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 무안국제공항 국제선 이용객이
지난 해보다 두배이상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에 따르면
중국 상해와 북경 정기노선에 5천여 명,
홍콩과 마카오,방콕 등 전세기 부정기노선에
8천 백여 명이 이용하는 등
올 1월 국제선 이용객이 만 3천백여 명으로
지난 해 1월 6천여 명보다 2백%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운항횟수도 북경과 상해 정기노선은
32편에서 52편으로 늘었고
전세기 부정기 노선은 15편에서 57편으로
증가항 반면
주 2차례 1개 노선만 운영중인
무안-제주간 국내선은 635명이 이용하는데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