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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주산지인 무안에서 요즘
하우스 재배로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출하시기를 앞당겨 판로 걱정을 덜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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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가을에 심은 양파가
매서운 한파와 폭설속에서도 푸른 빛을
더해가며 제법 실하게 자랐습니다.
다음 달 중순쯤 첫 수확이 이뤄지는 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일찍 출하된다는 제주산보다 일주일이상 빠릅니다.
◀INT▶ 최재두(무안군 현경면 현화리/농민)
..타지역산보다 육질 단단하고 당도가 높다..
중간상인들이 일찌감치 밭을 통째로
사들이면서 전체 재배면적 50헥타르 가운데
절반이상이 팔렸습니다.
거래가격은 3점3제곱미터에
만5천 원에서 2만 원 대,
예년보다 두배이상 오른 가격으로
10여년 전 전국에서 처음 시설하우스에서
키우기 시작한 양파가
꽤 짭잘한 농가소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INT▶ 이귀석 무안군 양파마늘담담
.거래가 한달여 앞당겨지고 60%가량이 매매..
생식과 김치용 양파도 올해
첫 시험 재배에 나서는 등 틈새시장 공략으로
소득과 판로 안정이란 두마리 토끼를
잡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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