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영암 F1 경주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F3 대회가 취소됐습니다.
한국자동차경주협회에 따르면
국제 F3조직위원회 역할을 하는 영국 MRC로부터
올해 한국 F3 대회를 더이상 진행할 수 없다는
공식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자동차경주협회는
지난 해 F3 한국대회가 갑자기 취소되고
최근 카보의 경영진 교체가 원인이 된 것으로
보고 있는데 전라남도는
조직위 중심으로 F3를 대체할 대회를 찾는 등
대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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