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축산위생사업소는
구제역 예방백신을 접종한 돼지에 대한
항체 형성률 조사에 나섭니다.
전라남도축산위생사업소는
도내에서 사육 중인 모든 소와 돼지에 대한
1차 예방접종이 마무리됨에 따라 내일(10)부터
돼지 종돈장 3곳과 양돈장 3곳 등
영암과 장흥 지역 6곳에서 백신접종 돼지에
대한 항체 형성률 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항체 형성률 조사는
종돈장의 경우 1차 백신접종 후 21일 지난 뒤
모두 5차례에 걸쳐 실시하며
일반 양돈장은 농장당 10마리씩을
모두 11차례 채혈해 검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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