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 신도시 하수처리장에
유입경로를 알 수 없는 하수가 들어오고 있어 목포시가 원인 파악에 나서고 있습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비가 올 경우
남악 하수처리장에 하수가 유입되는
분배조의 수위가 5미터에 이르는 등
정상수위인 2점5에서 4미터를 초과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목포시 상하수도 사업소는
전남개발공사와 목포시 신도심 사업소에
5억여 원의 용역비를 부담시켜
올해 말까지 원인조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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