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해 자치단체 환경기초시설 434곳을 점검해
49개 시설에 과태료를 부과하고 개선명령을
내렸습니다.
적발 내용은
방류수 수질기준을 초과한 경우가 4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는데
농촌이나 도서지역에 있는 소규모 시설 특성상
유입량이 일정하지 않고 낡은 시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자치단체별 위반건수는
순천이 7건으로 가장 많았고 고흥이 5건,
영암,완도 각각 4곳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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