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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마지막 날 막바지 귀경행렬 이어져(최종)

김윤 기자 입력 2011-02-06 22:05:49 수정 2011-02-06 22:05:49 조회수 0

설연휴 마지막 날이자
일요일인 오늘도 막바지 귀경행렬이 이어졌지만
긴연휴가 이어지면서 교통기관은 평소와 비슷한 교통흐름을 유지했습니다.

목포와 완도, 여수 등 여객선 터미널에는
이른 아침부터
막바지 귀경인파들이 섬고향을 빠져 나왔고
목포 시외 버스 터미널과 목포역도
임시버스와 열차를 이용해 귀경을 서두르는 등 막바지 귀경행렬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긴 연휴로 귀경인파가 분산돼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에서 서울 구간은
평소와 비슷한 4시간 20분 가량이 소요되는 등
예년의 혼잡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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