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올해 교통 신호기 대신
원형 교통섬 회전 교차로 6곳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사업구간은 영암 천황사 삼거리를 비롯해
영광 독바우사거리, 나주 반남 사거리 등
5개 시군 6개소로 14억 2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해 5개소에 시범사업을
실시했으며
회전교차로 한 개소당 교통체증 감소와
에너지 절감, 대기오염 감소 등
연간 경제적 비용 절감액이 3억 6천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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