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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교통대책(R)

김양훈 기자 입력 2011-02-01 22:05:42 수정 2011-02-01 22:05:42 조회수 0

◀ANC▶

설 연휴기간동안 전라남도에서도
특별 수송대책이 마련돼 시행에 들어갑니다.

자세한 내용을 김양훈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END▶

설맞이 특별수송기간은 오는 6일까지입니다.

귀성길 교통체증은 극심할 것으로 보이지만
귀경길은 상대적으로 원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속버스는 서울과 목포, 여수 등
13개 노선에 평소보다 80회 이상 늘어나고
전세버스도 740대가 투입됩니다.

수요가 많은 광주에서
목포,해남 등을 오가는 도내 시외직행버스도
평소보다 200차례 많이 운행됩니다.

도내 일부 택시도 부제가 해제돼 승객맞이에
나섭니다.

호남선과 전라선의 열차도 하루 10회 증회되고
광주,전남 항공기도 평소보다 두차례
왕복 증편 운항됩니다.

섬 귀성객들을 위해
여객선은 목포항은 225회 완도항은 440회 늘려
운항합니다.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는 1,055회 증회되고
성묘객들을 위해 공원 묘지에는
노선연장 등 탄력적으로 운행됩니다.

경찰도 귀성,귀경 성묘차량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
6백여명을 투입해 특별교통 관리 근무에
들어갑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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