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전남도의회의 예산삭감으로
제동이 걸린 공립 대안학교 설립이
재추진됩니다.
전남도교육청은
강진과 곡성에 대안학교를 세우는
사업을 지난 20일 교과부가 승인함에 따라
오는 9일 도의회 임시회에 다시 상정할
예정입니다.
도교육청은 정부의 사업 승인을 받았고
도의원들의 공감대도 형성된만큼
공립학교 설립안이 도의회를 통과할 것으로
보고 오는 6월 추경예산에 사업비
220억 원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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