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영암사랑상품권"이 설을 앞두고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최근 현대삼호중공업이
2억8천만원어치를 구매하는 등 지역기업들의
협조로 상품권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천7년 판매가 시작된 영암사랑 상품권은 총발행액 44억원 가운데 80%인 36억원이 팔렸으며, 3%할인제가 도입된 지난해 9월이후
판매량이 수직 상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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