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옥암신도시 대주 피오레 2년 넘게 흉물로 방치

김윤 기자 입력 2011-01-27 19:05:41 수정 2011-01-27 19:05:41 조회수 0

목포지역의 전세난이 심해지면서
공사가 중단된 대주 피오레 아파트의
공사 재개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목포 옥암신도시에 건설중이던
8백31세대 규모의 대주 피오레 아파트는
지난 2008년 대주건설이 워크아웃되면서
공사가 2년 넘게 중단돼 흉물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대한 주택 보증보험은
목포지역에서 집구하기가 힘든 상황에서
관심을 보이는 업체는 많지만
이 아파트에 압류된 2백억 원대의
국세 채권 문제 등으로 경매 손익을 따지면서 구체적인 경매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