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AI 추가 의심신고가
잇따르면서 재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구례의 한 오리 농장에서
6천4백 마리가 집단폐사했다는 의심신고가
들어와 이 농장을 포함한 농장 3곳에
이동제한조치를 내리고 소독작업을
강화했습니다.
이에따라 도내에서 접수된 의심신고는
47건으로 늘었으며, AI로 인한 살처분 규모도
3백20만 마리로 증가해 피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20일 AI의심신고를 했던
영암군 덕진면의 오리농장은 정밀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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