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접수된 AI의심신고 원인의
대부분 사료차량 등에 의한 감염일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AI차단방역에 허점이 드러났습니다.
보성 웅치 육용오리 농장과
영암 학산 종오리 농장으로부터 AI의심 신고가 추가로 접수돼
현재까지 도내에서 AI의심신고는 46건,
이 가운데 확진 21건, 음성 21건, 나머지 4건은 정밀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추가로 신고된 농장이
고병원성으로 확진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정밀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감염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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