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연면적 9만 3천 제곱미터 규모로
신청사를 건축하는 내용의 건축허가 신청서를
오늘 나주시에 접수하면서 광주,전남 혁신도시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다른 이전 대상 기관의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는데 현재 15개 이전 기관이 부지 매입과
건축비 등으로 확보한 예산은 2천 44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두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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