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최종)영암,보성서 9일만에 AI 확진.. 재확산 우려

김양훈 기자 입력 2011-01-24 22:05:58 수정 2011-01-24 22:05:58 조회수 0

전남지역에서 AI 확진판정이 추가로 나와
AI 재확산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1차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온 영암군 덕진면
종오리 농장과 보성군 노동면 종오리 농장이
고병원성 AI로 최종 확진 판정 받았는데
이는 지난 14일 여수에서 고병원성 확진이
마지막으로 나온 이후 9일만입니다.

또 지난 20일과 21인 AI 의심 신고가 접수된
영암군 덕진면과 해남군 산이면 농장에
대해서도 1차 정밀검사가 진행중입니다.

전남 도내에서 접수된 AI 의심신고는
현재까지 44건이며 AI로 살처분된
도내 닭과 오리는 3백만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