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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리그 챔프전 우승..신안군 홍보 효과

박영훈 기자 입력 2011-01-24 19:05:45 수정 2011-01-24 19:05:45 조회수 0

신안 천일염 바둑팀이
창단 2년 만에 한국바둑리그 챔피언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지역 홍보 효과를 덤으로 얻게 됐습니다.

신안출신인 이상훈*이세돌 형제 선수가
감독과 선수로 포함된 신안 천일염은
어제 국림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챔피언 결정전에서 정규리그 1위팀이
'한게임'을 3대 2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신안군은 팀을 유지하는 데 3억 원 이상의
예산이 들어 창단 초기 걱정이 많았지만
천일염과 신안을 알리는 효과를 얻게 됐다고
이번 우승을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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