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지사가 구제역과 AI 등 가축전염병
확산과 관련해 논란이 됐던 일본방문을 위해
오늘(24일) 출국합니다.

박지사는 오늘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사가현을 방문해 우호교류약정을 체결하고, 일본의 2개 관광업체와 업무협약을 맺을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박준영 지사의 일본 방문은
지난해 11월 예정됐다가 북한의 연평도 포격사건으로 연기된 일정을 추진하는 것이라며,
사가현과의 우호교류를 통해 일본 관광객 유치와 농수산물 수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