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지역인 율도와 달리도의 마을상수도에
목포시가 수도요금이 부과하기로 해 주민들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지난 2009년까지 4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율도와 달리도에 마을상수도를 설치해
주민들이 자체 운영하도록 했지만
전기료 등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면서 주민들의
불편이 커졌습니다.
목포시는 이에따라,
수도급수시설조례를 개정하고
목포시와 동일한 수도요금을 적용하기로 해
전기요금보다 1톤에 3백-4백 원 가량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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