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공회의소가
전남 서남권 주요 제조업 백개 업체를 대상으로 설휴가와 상여금 지급실태를 조사한 결과
설연휴와 주말을 포함해
5일 휴무 업체가 45%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여금 지급업체는
조사대상기업의 57%로 지난 해 51%보다
6%포인트 증가했지만
금액은 통상급여의 70%로 지난 해 74%보다
낮아졌고
정액형태 지급금액도 지난해보다 2만 원 감소한
31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상여금 지급규모가 다소 감소한 것은
조선 협력업체들의 물량감소가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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