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광주공장에서 생산되는
백색가전 제품이 다음 달 중순부터
목포신항을 통해 중국으로 수출됩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광주공장에서 중국으로 수출하는
냉장고와 세탁기, 청소기 등 매주 50TEU의
물량을 목포신항에서
중국 상하이항으로 수출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목포신항의 수출입 컨테이너 화물이
지난 2009년 7천8백TEU에서
지난 해 3만천TEU로 4백% 늘어난데 이어,
올해는 5만TEU 이상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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