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특산물 뭉쳐야 산다(R)

신광하 기자 입력 2011-01-20 22:06:00 수정 2011-01-20 22:06:00 조회수 0

◀ANC▶
특산물을 한데 묶은 종합 특산물 상품이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생산자에게는 단일품목보다 높은 가격을
보장하고
소비자들도 다양한 특산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한 농협이 운영하는 마트의 축산매장에
이색 묶음상품이 등장했습니다.

한우와 키조개, 생표고버섯을 담은
장흥지역 대표 특산품, '삼합'으로
설을 앞두고 주문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INT▶
"구이라는 특성에 맞는 특산품들을 모아본
것인데, 소비자들이 좋아하십니다."

겨울철 남도의 미각으로 불리는
매생이와 자연산 굴도 수산물 세트로
탄생했습니다.

음식궁합이 맞는 특산물들을 함께 판매해
판매량은 물론 가격도 높게 받을 수 있어
생산자들에게 이득입니다.

소비자들은 원하는 특산품을 추가하거나
뺄수 있고, 소량 주문도 가능해 만족도가
높습니다.

◀INT▶
(가격을 높이 받을 수 있고, 소비자들도 원하는 량 만큼을 드실수 있어 만족하고 있습니다.)

어울리는 특산품끼리의 묶음 판매가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특산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