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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중학축구팀 강진에서 집단식중독

신광하 기자 입력 2011-01-20 19:05:41 수정 2011-01-20 19:05:41 조회수 0

강진에서 전지훈련하던 전북의 한 중학교
축구팀 집단설사 원인이 노로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식중독으로 밝혀졌습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8일 복통과 함께 집단 설사증세로
강진의료원 등에 입원한 전북 A중학교 축구팀 15명 가운데 4명의 가검물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돼 식중독증세로
치료를 받은 전북 A중학교 축구팀은
이틀정도 입원한 뒤 모두 퇴원했으며,
지난 18일 훈련을 마치고 귀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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