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영하권을 맴도는 한파 속에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늘 오전 영광군의 양식장 2곳에서
뱀장어 6.5톤이 동사했으며,
앞서 여수의 양식장에서도 참돔과 감성돔
4천 마리가 동사했습니다.
또 전남 전역에서 7백여 건의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돼 시군에서
복구조치를 마무리 했으며, 아직까지
시설하우스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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