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장흥군은 2011년 새해에
남부권 거점도시로 성장하는 기반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도시민 유치와 생물자원, 관광산업이
핵심 정책입니다.

장흥군의 새해설계,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제주를 잇는 쾌속선이 취항하고
편백숲 우드랜드와 천관산 등 지역관광명소가
전국에 입소문이 나면서
장흥군의 관광형태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구매력 있는 30만명의 관광객이
장흥을 거쳐가면서 토요시장에는 인파가
몰렸고, 특산물 판매량도 급증했습니다.

장흥군은 쾌속선 취항을 투자유치 성공사례로 평가하고, 향후 남부권 거점도시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ＩＮＴ▶
(남부권의 거점, 중심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거점도시를 만들기 위해 이명흠 장흥군수는
지역학교 육성과 장학금 지원 등의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ＩＮＴ▶
(인재유치를 통해 지역인구유입 효과를 거둘 계획입니다.)

로하스타운 조성과 해당산단 활성화를 통해
기업과 도시민 유치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천연자원, 염색, 버섯 연구소 육성 등
군 전체를 생물자원 특화구역으로 조성하는 것 역시 장흥군의 역점 시책입니다.

◀ＩＮＴ▶
(생물자원산업은 앞으로 우리군을 먹여살릴 핵심산업이 될 것입니다.)

통합의학박람회 개최로
대체 통합의학의 요람으로 인식을 높인
장흥군, 올 한해 새해 설계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