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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섬에 담는 희망(R)/완도군

박영훈 기자 입력 2011-01-18 22:05:56 수정 2011-01-18 22:05:56 조회수 0

◀ANC▶

청산도가 품격있는 관광지로 가꿔집니다.

완도군은 섬 관광지 조성과
더불어 해양 미래산업의 중심지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봄엔 유채,가을엔 코스모스 흐드러진 길.

계절없이 하늘과 바다가 한 색이 되고..
마주보는 마음도 서서히 물이 듭니다.

◀INT▶손정숙 *관광객*
"..바다와 하늘이 같은 빛깔 너무 아릅답고..."

완도군은 42.195km의 생태길이 있는
청산도를 볼거리와 먹을 거리,
아마추어 밴드 페스티벌 같은 문화 프로그램이 넘치는 체류형 휴양지로 가꿔나갑니다.

이르면 봄 쯤에는 완도항과 청산도를
오가는 '바다를 나는 배' 위그선도 도입해
운행한다는 계획입니다.

◀INT▶김종식 완도군수
"..가보고 싶은 섬,세계적 섬 관광지로 .."

C/G][해양테크노폴리스]로
이름 붙인 미래 해양 전략산업에 투자를
더하고,다리 건설 등 기반 시설도 계속
늘려갑니다.
[전복연구소,해조류연구소,
신지-고금 연도교,노화-소안 연도교]

건강과 휴양,환경,해양,관광이
어우러지는 곳,완도군은 이 희망을 내걸고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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