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체불 임금 청산이 강화됩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목포지청은
다음달 1일까지 3주 동안
체불임금 청산 전담반을 운영해
건설현장이나 제조업체 그리고 선박 업주 등을
상대로 설 전에 밀린 임금을 지불하도록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지청은 또 부도나 폐업 등으로
근로자의 임금 청산이 어려운 경우에는
체불금품확인원을 발급해
사업주 재산을 가압류 하는 등
민사 절차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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