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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확산 속도는 여전히 줄지 않고 있습니다.
추가 의심 신고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방역 당국은 이번
주말과 휴일을 최대 고비로 보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AI 의심신고가 38건으로 늘었습니다.
19곳이 확진,8곳은 조사가 진행중이고,
나머지 11곳은 저병원성 또는
음성 판정이 났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번 주말과 휴일을 최대 고비로 보고 있습니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의심 신고가 계속되지만 음성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고습니다.
현재까지 329만 마리에 이르는 닭*오리
살처분 작업도 일요일 쯤에는 마무리
될 것으로 보고,방역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INT▶권두석 *전남도청 동물방역담당*
"..철새 감염원과 차단 ,방역 노력.."
특히 설 이전에 막을 수 있느냐가
달려 있다는 점에서
이번 주말과 휴일은 AI 확산 여부에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도 위기 경보 단계를 격상 시키고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내일(15일) 유정복 농식품부 장관이 영암의
AI 피해 현장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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