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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새해설계-함평군] 실사구시형 모델 창출

입력 2011-01-13 09:12:11 수정 2011-01-13 09:12:11 조회수 0

◀ANC▶
2011년 새해설계 함평군 편입니다.

민선 5기 실사구시형 행정을 내세운 함평군은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란 기치를 더 높이
치켜 들었습니다.

함평천지 부흥운동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문연철앵커입니다.
◀END▶
◀INT▶
'겉치레와 전시성 행정을 과감하게
없애겠다'

안병호 군수의 취임 일설입니다.

함평군이 신묘년 새해부터
실사구시형 잘살기 운동인
'함평천지 부흥운동'을 전개합니다.

◀INT▶ 안병호 함평군수
(함평천지 부흥운동은) '우리 군민 70%가까이가 농사를 짓기때문에 첫째 특화된 농작물을 생산해내는 것이고 두번째는 기업유치를 대대적으로 해 인구를 늘리고 그와 비례해 경제가 도약하지않냐 기대한다.'

특히 기업 유치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최근 사조그룹으로부터 7백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내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자 행정조직까지 과감히 뜯어고치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또 나비축제와 국향대전등 각종 축제를
지역 농수산물 판매등과 연계하는 경제축제로
탈바꿈하는 데 촛점을 맞췄습니다.

◀INT▶ 안병호 함평군수
'(경제축제란)보고 느끼고 즐기는 이런 축제범주를 업그레이드해 지역경제와 맞물려가는 이런 축제를 하고싶다는 뜻이다'

4천억 원이 투자되는 개발촉진지구 사업은
올해부터 본격화됩니다.

오는 2천19년까지 6개 지구를 개발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농업관광도시라는
새로운 개발 모델을 선보이게 됩니다.

나비란 테마로 국내외 명성을 쌓아온 함평군이 이를 지역경제 활성화로 구체화시키는
원년으로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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