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이 헛개나무에서 진액을 추출하고 남은 부산물을 이용해 제조한 생균제 발효사료를
헛개 한우영농조합법인에 공급한 결과
축산농가의 경영비를 최대 20% 까지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흥군은 헛개나무 발효사료에 혼합된
각종 생균이 한우의 소화기능을 강화시키고
축사의 악취제거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올해 3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희망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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