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AI 확진 농가가 12곳에서 18곳으로
늘었습니다.
지금까지 33건의 의심신고를 접수한
전라남도는 1차 양성 판정이 나왔던 나주와
장흥,영암,화순 등 6개 농장이 오늘 추가로
AI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확진 농가가
18곳으로 늘었으며,9곳은 현재 조사가 진행되고 있고,나머지는 음성 또는 저병원성으로
결론났다고 밝혔습니다.
오리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닭 농가 3곳에서도 폐사 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살처분 대상 닭*오리는 전남 전체
사육마릿수의 10%에 육박하는 325만 마리를
넘어서는 등 피해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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