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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새해설계] 문화관광 기반구축 역점(R)

신광하 기자 입력 2011-01-12 09:35:41 수정 2011-01-12 09:35:41 조회수 0

◀ANC▶
영암군은 신묘년 한해를
문화관광 기반시설
구축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면 무상급식 등 복지정책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영암군의 새해설계를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해 영암지역의 최대 논란은
총사업비 4백90억원짜리 초대형 공연예술
프로그램인 '산수뮤지컬 사업추진' 이었습니다.

군의회의 예산삭감 방침에도 불구하고
올해 부지매입비 등 46억원이 올 예산에 편성돼 일단 사업추진은 원활할 전망입니다.

김일태 영암군수는 영암군의 10년을
먹여살릴 산업은 문화관광이라며, 산수뮤지컬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산수뮤지컬은 영암지역 관광을 획기적으로 이끌어갈 미래 선도 프로젝트 입니다.)

월출산을 관광자원화 하기 위한 '케이블카'
설치 사업도 올해부터 본격 추진됩니다.

F1 대회와 J프로젝트 등 영암지역에서
추진되는 초대형 국제대회와 투자유치 지원에도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김일태 영암군수는 호남권에서 유일한
무투표 당선이 가능하도록 해준 군민들을 위해 복지 시책 확대에도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초중고등학생 전원에 대한 무상급식을 시작하는 등 복지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시책을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군민들의 복지향상은 올 한해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분야입니다.)

영암군은 또 대불산단 등 산업시설에 대한
지원확대와 투자유치 활성화를 통해
재정자립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한해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MBC 뉴스 양현승 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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