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AI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살처분 규모도 최소 250만 마리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12개 농가가 고병원성 AI로 확진된
가운데 나주와 장흥, 영암 등 6개 농가가
1차 조사결과 추가로 AI 양성 반응이 나타났고
특히 처음으로 닭 사육농가도 1곳이
포함됐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지금까지 100만마리가 살처분됐고
AI 확진 판정을 받은 농가 반경 3Km 이내
농가까지 살처분 대상에 포함되면서
살처분 대상 규모는 250만마리를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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