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광양에서 일본 시모노세키간 카페리가
오는 23일 첫 출항에 나서는데요,

출입국 업무를 담당할
여객선 터미널 신축과 함께
대중 교통 운행등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라고 합니다.

보도에 양준서 기자//
◀ＥＮＤ▶
광양항 중마 일반부두,

일본을 오갈 대형 카페리 여객선이
오는 23일, 첫 출항을 앞두고
막바지 점검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세관과 검역, 출입국업무가 이뤄질
여객터미널도 내부공사가 한창입니다.

광양에서 일본간 카페리 취항에 따른
대중교통 운행 계획도 마련됩니다.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중마부두내 여객터미널 정문까지
시내버스 연중 운행에 이어
광주권에서의 셔틀버스 운행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ＩＮＴ▶ 이진학 이사
한 항차당 6백명 정원인 광양훼리가
연이어 만석을 기록하면서 대두되고 있는
출입국 심사 인력 부족문제도
지속적인 협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ＩＮＴ▶ 방기태 팀장
광양에서 전주간 고속도로의
남해고속도로 접속부가
구정 이전까지 개통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사회기반시설 여건까지 호전되고 있어
향후 광양에서 일본간 카페리 운항 전망을
밝게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양준서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