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으로 우려됐던 축산물 소비 감소피해가 도내에서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시군 축협과 나주축산물 공판장에서
돼지고기 1킬로그램 거래가격은 지난 달 말보다 천 원이 올랐고, 한우도
kg에 만6,7(육칠)천 원 선으로 강 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지난 주말 평균 판매량이
30%가량 떨어진 닭과 오리도 시간이 지날수록
판매량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이는 전남이 아직은 구제역 청정지역인데다
구제역과 AI는 충분히 열을 가하면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는 것을 소비자가 알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