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에 이어 AI,조류인플루엔자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영암의 오리농장 4곳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이 난 가운데
나주의 오리농가 2곳에서도 H5형 혈청이
검출돼 살처분이 진행되면서 매몰 처분되는
오리가 전남에서만 21만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전라남도는 나주와 영암 등
전남지역 130여 농가,348만 마리의 닭과
오리에 대해서 이동제한 조치를 내리는 한편,
173곳에 방역 초소를 설치하고,집중 방역에
나서고 있지만 AI 확산 우려는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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