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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피해 농업시설물 복구지원 잇따라

김양훈 기자 입력 2011-01-07 22:05:54 수정 2011-01-07 22:05:54 조회수 0

전남지역 폭설 피해가 114억원을 넘어선 가운데
복구작업을 돕기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오늘 강진 인삼탑 차광망 복구잡업을 실시했고
도청 농림식품국 직원 50여 명도
함평에서 비닐하우스 복구작업을 벌였습니다.

그동안 전남지역에서는 공무원과 군인 등
4천여 명이 폭설피해 복구 일손 돕기에 참여해
시설하우스 9ha 등 31ha에 대한 복구작업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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