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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쌈지공원 조성 등
도시 녹화사업에 올해 11억 원을 투입합니다.
그 밖의 간추린소식을
서태왕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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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목포시 주요 도시 녹화 사업은
쌈지공원 7곳 조성에 8억 6천만 원,
주민쉼터 조성과
담장 허물기 사업에 1억5천만 원 등으로
오는 3월 중 공사를 발주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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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직원들이 지난해 초부터
각자 사랑의 저금통에 모은 동전
2백 7십여만 원으로 쌀과 라면등을 구입해
요양원과 경로당 등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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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섭 도교육청 행정지원국장,
신경채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등
2010년 전남교육상 수상자들이
부상으로 받은 상금 6백만 원을
전남교육사랑장학회에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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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전남에서는
한해 전보다 2천여 명이 늘어난
7만 천여 명이 소방서비스를 이용해
하루 평균 196명을 기록했습니다.
MBC뉴스 서태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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