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라남도는 해양자원을 산업화하는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세계가 자원개발에 국력을 쏟고 있는
해양자원의 전남도 개발 정책을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정부의 해상풍력 개발 청사진을 보면
전남 서해안에 올해부터 2천13년까지
6천억 원을 들여
백 메가와트 규모의 실증단지를 만들고
2019년까지 9백 메가와트 시범단지와
1점5 기가와트 규모의 확산단지를 건설합니다.

정부가 어제 발표한 2011 호남권 광역경제권
협력사업은 7개 사업 가운데 천일염
직거래 체제 운영 지원사업이 포함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해양생물 기능성 물질
개발과 사업화를 돕는 운영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ＩＮＴ▶ 이승옥 기획관[전라남도]
/해양바이오산업센터를 금년부터 운영해
해양생물을 이용한 신물질을 개발하고
천일염 명품화 사업으로 증도에서 소금산업
박람회를 개최해 전국적으로 홍보하겠습니다./

섬 관광사업도 건강과 골프 동물 등
지역의 특성을 대표할 수 있는
주제를 정해 개발합니다.

◀ＩＮＴ▶ 양복완 관광문화국장[전라남도]
/금년부터 830억원을 들여 선착장과
관광지로 갈 수 있는 진입로를 만들고
물 전기 숙박시설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투자할 계획입니다./

문체부와 관광공사가 각각 선정한
올 겨울 가볼만한 명소, 스무 곳을 보면
슬로시티 증도와 청산도 함평 해수찜,
장흥 매생이 무안 황토와 갯벌 빚어낸 맛
다섯가지 등 도내 다섯 곳 이상이 뽑혀
해양관광 자원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최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