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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이 잦았던 연말부터 119 구급차 출동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밖의 간추린 소식,
서태왕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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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부터 지금까지 목포지역 119 구급차
출동건수는 하루 평균 55건으로 평소보다
10건이상 많았습니다.
이는 환자나 가족들이 빙판길 운전을 꺼려
구급차를 이용하는 사례가 많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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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은 저출산 대책의 하나로
그동안 3차례에 걸쳐 450만원까지 지원해오던 시술비외에도 체외수정 3회 240만 원,
인공수정 3회 60만 원 등 본인 부담금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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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올해 지방공무원 428명을
신규 채용합니다.
채용 규모는 일반직 7급 공채 28명을 포함해 358명이며 연구직 20명, 농촌지도직
14명 등이며,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23명은
따로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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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집계된 전남도내 폭설 피해는
영암 27억 원을 비롯해 강진 19억 원 등
모두 114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비닐하우스 파손이 49점4ha로 가장 많았습니다.
MBC뉴스 서태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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