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피해복구와 제설작업에
민관 자원봉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영암경찰서 경찰관과 501 전경대원 등
백여 명은 오늘 영암군 군서면 도장리 일대
폭설피해를 입은 인삼밭 18만제곱미터의
눈을 치우는 제설작업을 벌였습니다.
강진군 중기연합회원 30여명도
지난 달 31일부터 지역내 도로 제설작업에
중장비 자원봉사를 벌이고 있으며,
영암지역 공동방재단원들도 트렉터 등을 동원해 폭설피해 복구작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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