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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문화관광과장 서기관 보임 화제

신광하 기자 입력 2011-01-04 08:11:16 수정 2011-01-04 08:11:16 조회수 0

영암군이 올해 첫 인사에서
그동안 5급 사무관이 맡던 문화관광과장에
4급 서기관을 발령해 인사배경을 두고
무성한 뒷말을 낳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문화관광과장 자리가 4급과 5급 모두를 보임할
수 있는 복수직렬이라며,
문화관광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직제조정일 뿐이라고 의미를 축소했습니다.

군청 안팎과 군의회 등에서는
산수뮤지컬 추진을 민선5기 역점 시책으로
삼고있는 김일태 영암군수가 올해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끌고 나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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